1997년 첫 시험에 전세계적으로 75명이 응시, 합격률 47%를 시작으로 평균합격률(World Wide) PartⅠ∙Ⅱ 각각 48.4%, 56.4%, 22년에는 75,000이 넘는 인원이 등록하여 PartⅠ∙Ⅱ 각각 50%, 59%의 합격률을 나타냈습니다.
출처: GARP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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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27 | 32,163 | 34,469 | 40,278 | 42,968 |
2016 | 2017 | 2018 | ||
47,349 | 57,044 | 68,397 |
출처: GARP
2020 | 2021 |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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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 Nov | May | Nov | May/Aug | Nov | |
Part 1 | 44% | 45% | 47% | 45% | 51% | 57% |
Part 2 | 62% | 59% | 59% | 63% | 50% | 59% |
[Top Countries By FRM Exam Registrations]
실무에서의 금융위험 관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에 대한 요구수준이 높아지면서 기본 Logic을 바탕으로 응용능력을 요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1차에서는 리스크관련 이론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2차에서는 실무에서의 위험 관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다루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FRM 시험과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경상계열의 학문을 전공했거나 재무관리와 투자론을 수강한 적이 있는 사람의 경우 꾸준히 공부해간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미국 자격시험의 특징 중의 하나는 우리나라의 자격시험과는 달리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붙여주기 위한 제도」라는 것입니다. 즉 주어진 Topic을 착실히 공부한 사람은 누구나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시험 추세는 각종 이론 실무에 적용시키는 복합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 되고 있고 문제 지문의 길이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욱 원리에 입각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FRM 시험의 각 차별 합격기준은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혼합한 방법으로 결정됩니다. 합격기준은 응시자의 상위 5%에 해당하는 그룹의 평균 점수에 대한 비율로 결정한다고 추론합니다. 대략 비율은 75%에서 결정된다고 추론합니다. 예를 들어 상위 5%의 평균점수가 85점이라면 합격 기준점은 85 × 0.75 = 63.7이 되어 64점 이상을 맞은 사람은 합격되고 그 이하의 응시생은 불합격 처리됩니다. GARP는 채점방식을 공개하지 않지만 과락은 없습니다.